

강원도 강릉시
어흘리 산 2-1
금상소나무 숲
나라가 망하고
아픈 식민지도
보아 왔다
동족상쟁의
포화 속에도
살아남았다
IMF
국가 위기 속에도
금 모으기도 봤다
금강 소나무는
말없이 바라보며
조용히 성장했다

'약초마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어장터 풍차설렁탕 (0) | 2019.10.16 |
---|---|
길상사 꽃무릇 (0) | 2019.09.17 |
대관령 100년 된 소나무 숲길 (0) | 2019.09.12 |
계양 꽃마루 (0) | 2019.09.10 |
풍수원 성지 (0) | 2019.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