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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5회째

산곡 신정식 2020. 3. 12. 08:37

항암 5번째 고기 종류를 먹으라는데 먹을 수 없다 신맛단맛이 가미된 과일이 입맛에 맞아 주로 한라봉과 토마도

설탕 찍어 먹으면 비타민 B1원이 파괴된다고 먹지 말라도 설탕찍어 먹었다 키위는 변비에 도움이 되어 매번 한개씩

먹었드니 쫙쫙 잘 버리무로 지독한 변비보다 좋았다 참외도 입에 맞았다 밥은 주로 찰밥이 주종이고 팥떡이

입에 맞고 김부각하고 다시마 튀김이 입에 맞았다 그러나 이것도 잠시 거부 반응이 일어 나기에 이 것 저것 찾아 봐야 했다 아직도 뜨거운 국물을 먹지 못했다 과일 값만 100 만원 소요되고 보건소에서  항암 치료비가 144만원 입금 되어 반가웠다 박근혜 대통령시절 만든 제도란다 암수술비도 3.000 여만원 가깝지만 400 만원정도 개인부담이고 치료비도 5%정도 개인부담이라 부담이 훨씬 줄었다 교통비가 더 부담 스러웠다 우리나라 좋은 나라 미국 이민 갔던 친구가 노년에 한국이 좋다고  귀국하여 살고 있다  노년 복지가 최고라나   .................이 좋은 나라를  비단이 장사왕서방하고 친하겠다고

비단을 어떻게 재서 파는지 알아요 한마요 하면서 앞으로 밀고 덤으로 준다고 반마쯤 더주고 니중에 정식으로 재보면

더 준 것은 없고 딱 맞던지 모자랐다  이래도 좋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