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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5일 아침 /산곡 신정식
매일 지나치는 작은 야채가게 있지도 몰랐다
어느 날 무심코 눈길이 마주친 기다림에 아주머니
어두운 그림자가 그려져 있는 모습 매우 힘든 표정이다
코로나19 다 긴 장마까지 겹쳐 야채가 말이 아니다
손님도 없지만 그렇다고 체념 할 그런 입장도 아니다
무능하고 무기력한 임금님에 이념논리는 백성들에 사치 일뿐 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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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5일 아침 /산곡 신정식
매일 지나치는 작은 야채가게 있지도 몰랐다
어느 날 무심코 눈길이 마주친 기다림에 아주머니
어두운 그림자가 그려져 있는 모습 매우 힘든 표정이다
코로나19 다 긴 장마까지 겹쳐 야채가 말이 아니다
손님도 없지만 그렇다고 체념 할 그런 입장도 아니다
무능하고 무기력한 임금님에 이념논리는 백성들에 사치 일뿐 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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