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자작시

100년 개 역사

산곡 신정식 2020. 9. 10. 05:54

100년 개 역사 /산곡 신정식

 

 

공정하겠다는 사람이

더 불공정하며

더불어 살겠노라하더니

이기적이다

 

소통하며 상생한더니

모로쇠가 됐다

무기력하고 무능한 인재

오줌 똥 못 가렸다

 

정치라면

초등학교수준미달

경제사회라면

유치원생수준이다

 

인권을 부르짓더니

인권은 간곳 없고

내편은 이쁘고

네 편은 무조건 적페다

 

바른 소리하면

역적이고

간신에 소리는

충신이 되어갔다

 

통일을 부르짓더니

개망신이 됐고

통합을부르짓더니

분열만 조장했다

 

똥싸 놓은 것이

1000 조원

누가 치우라고

우리 집 아이들이 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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