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자작시

믿거나 말거나

산곡 신정식 2021. 11. 21. 00:26

믿거나 말거나 / 산곡 신 정 식

 

난 항상 꿈을 꾸며

살아 왔고 살아갔다

단 한 가지 꿈이다

 

감사하는 행복에서

꿈꿔 온 것은

은혜로운 삶이다

 

나의 행복을

이웃에게 나눠주며

함께 어울리는 것이다

 

그러나 난 늘 외롭다

믿어 주는 사람이

누구도 없는 것이다

 

많은 것을 원하지

맑은 강과 하늘

구름들을 바라보지

 

순수한 하나님의 선물

자연에 마음을 열고

항상 감사하며 기도 하지

 

나는 편안함 속에서

꿈을 꾸며 살아갔다

믿음에 감사 하며 말이다

 

난 오늘도 꿈을 꾸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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