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자작시

이별의 날

산곡 신정식 2022. 2. 19. 03:12

이별의 날 / 산곡 신 정 식 

 

누구나

매일 만나는

해 와 달이다

 

어제도 만났고

오늘도 만났다

내일은 모른다

 

너와 나

오늘은 기뿐 날

좋은 만남이다

 

어제도 만났고

오늘도 만났지만

내일은 몰라

 

너의 마음

나에 마음이

기다려 줄까

 

오늘 밤

홀로 있으며

사랑을 외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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