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자작시

나의 노래

산곡 신정식 2022. 9. 4. 21:01

나의 노래 / 산곡 신 정 식

 

그대 나와의 사랑

가슴 뛰고 행복했다

부족 했지만 만족했고

최상의 기쁨 이였다

 

세월에 잊혀 질 것

기쁨으로 나타나

그 시절에 멈춰 서서

젊은 미소를 남겼다

 

사랑 어리석은 마음

딴 맘먹을 생각 없고

오직 사랑하나만으로

삶이 행복했던 시절이다

 

딴 마음 먹었다면

아이 밴 그를 데리고

허락을 받아 낸 부부

슬픈 웃음은 없었겠지

 

세월은 시간에 묻혔고

누더기가 되어 간사랑

이별 과 시작 번복하며

본질만이 남은 사랑이다

 

젊음에 멈춘 첫사랑

지금도 첫사랑에 멈췄다

그 시절 그 노래들이

젊음을 불러내주고 있다

 

나를 젊게 하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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