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세술 / 산곡 신정식
좋은 것도 많고
싫은 것도 많다
길기도하고
짧기도 하다
때에 따라 달라
같아도 분위기 따라
선호도가 다르고
관심이 달랐다
말이나 이야기
필요한 것이지만
긴 말과 짧은 말
사용자에 따라 선택
그 때 그 때
필요에 따라
달리 결정 되고
등장한 눈치다
지나치게 많거나
늘려서 말하는 것
거두절하고
본론에 끝맺음도
받아드리는 입장이
다른 것이다
좋을 수도 있고
싫을 수도 있다
눈치코치 느낌
돌고 도는 분위기
때에 따라 평가 되고
이를 처세술이라 했다
힘들고 복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