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자작시

기타맨

산곡 신정식 2025. 6. 25. 02:20

기타 맨 / 산곡 신정식 

 

꿈같은 너를 만나 즐거웠다

그렇게 원하던 사람 너

하나 된 마음으로 시작이다

 

또 다시 지나온 길이 지워진

험난하게 느끼던 마음도

새 희망으로 변모 되었다

 

너의 잔잔한 미소로 감동

내 마음은 그 자체가

흔들림 속에 바라보게 했다

 

너의 말은 맑은 샘물 같고

구름 한 점 없는 청명한 하늘

모닥불은 아니라도 따듯하다

 

나의 마음은 기타를 치며

새 노래를 흥얼거리며 만들었다

너와 나의 노래를 불렀다

 

나는 음악을 좋아 했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한결같이

너와 살고 너와 함께하는 꿈이다

 

이제 우리는 현실이 되었다

'창작 자작시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실유카 미인  (0) 2025.06.27
허망한 산책  (0) 2025.06.26
기도문  (0) 2025.06.24
순간  (0) 2025.06.23
잃어버린 세월  (0) 2025.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