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자작시

참 숯

산곡 신정식 2026. 1. 16. 22:18


 


참숯 / 산곡 신정식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할지
모르지만 알 수 없지만 사랑한다
지금 시간의 만남 주에서 말이야


너를 사랑한다는 것은 어렵다
너무나 요구가 다양하고 많다
네가 원하는 모두 해줄 수 없다


카페에서 커피 한 잔 함께 했다고
의미를 부각 시키는 것도 아니고
우리의 관심에 차이라 할까 그래


밥 한번 먹었다고 술 한잔 헀다고
잠시 따 됐으니 한 것이고 그래
다른 저의는 없는 만남 이였다


정말로 의미 있는 만남 따로 있다
너와 나의 관계는 소통하는 마음이다
서로 소중히 여기고 이해하고 배려다


내가 너에게 언제까지 필요할지
그 이유는 나는 모르고 있다
네 마음 흔들리는 흘름에 달려 있다


난 너에게 원하는 것은 없다 다만
언제나 변함 없는 관심이 좋다
욕망이나 욕심은 버린지 오래다


그저 바라보며 대화를 나누고
소통 할 수 있는 마음이 필요하다
난 외로워서 마음의 토를 달고 있다


이 것도 이제는 지쳐 있고 현실적
마음의 공유를 원하고 있다 사실이다
너무나 겉 다르고 속 다른 변화에 놀랐다


내가 원하는 것은 현실적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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