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자작시

나의 자기야

산곡 신정식 2026. 4. 23. 23:10




 
나의 자기야 / 산곡 신정식 


내가 살아 보면서
누군가 그립고 기다리는
그런 사람 있음 좋겠다


이 수 많은 사람 중에
나와 인연이 있는 사람
그 누구도 없어 외롭다


내 마음에 빛이 되어 줄
그런 순수하고 맑은 사람
있었음 좋겠다 헛 꿈이야


나에게는 꿈도 희망도 없다
다만 이상한 사람들 뿐이다
외로움에 허덕이는 나다


일터에서 돌아오면 내 집
텅 빈 방에 들어서면 느끼는
마음의 공간도 텅 비었다


말이나 이야기 할 사람
대화 별것은 아니지만
인사 정도면 좋겠다


나에 마음을 선물 할 사람
그 어디에도 없어 외롭다
내 꿈은 있으나 희망이 없다


나를 생각해 주는 자기 같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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