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자작시

새로운 사랑

산곡 신정식 2019. 6. 4. 01:30


이제

시작이야

그대라는 말을

 

옹알이하다

겨우

입 밖에 내는 거야

 

얼마나

어려웠는지

그대는 알까

 

그대가 좋아

미쳤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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