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자작시
사랑아 구름아 /산곡 신정식
사랑아 국름아 / 산곡 신정식
사랑 할 것 같아
돌아섰지
원하는 것이
다르고 있었지
세월이 가면
사랑도 없고
기다림 없고
이별이 있다
살아 보면
남는 것은
세월이고
구름은 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