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자작시

슬픈 눈물

산곡 신정식 2021. 1. 21. 05:33

슬픈 눈물 / 산곡 신 정 식

 

너 와 나의 이야기는

어디서부터 시작됐는지

지금 이야기 하고 있다

 

사랑은 없어도 좋아서

이야기 하다 보니

관심 깊게 빠져들었다

 

이것이 사랑에 시작인가

네가 없는 세상은 없다

내 삶 전체가 너에게 있다

 

사랑이 앞장서서

나를 이끌고 가는 꿈

내 인생희망을 받쳐 왔다

 

지금 이별을 이야기 했다

어디서부터 잘못 됐을까

사랑이 지는 미궁에 빠졌다

 

꽃이지는 모습이 초라하듯

때가 왔기에 미련을 버리고

올 때처럼 좋은 맘으로 이별하자

 

슬픔 눈물은 보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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