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자작시

존재감

산곡 신정식 2021. 7. 3. 23:47

존재감/ 산곡 신 정 식

 

오늘이 새롭고

메일 메일이 새롭고

하루하루가 달랐습니다

 

밝아 오는 아침

태양빛이 다르고

언제나 햇살이 새롭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봤다

해 이렇게

또 다른 감정을 몰랐었을까

 

그 차이는 단순했다

당신이 있을 때와

없을 때와는 밤과 낮의 차이였다

 

삶이 힘이 나고

보람을 느끼고

희열에 열망하는 즐거움이 왔다

 

매일매일 같은 날

부족하게만 느껴졌는데

당신으로 하여 세상이 밝아 졌다

 

당신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도 다른 세상을 만나게 했습니다

 

참으로 어두운 세상을

살아 왔습니;

눈만 감으면 편견된 밤이였습니다

 

오늘 아침은

새로운 꿈을 꿨습니다

밝은 햇살에 새 삶을 열러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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