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자작시

추억의 바다

산곡 신정식 2021. 7. 26. 05:10

추억의 바다 / 산곡 신 정 식

 

이른 아침 숲길

맑고 순수한 이슬

빛나는 눈빛을 사랑합니다

 

꿈을 향해 달려가며

한눈파지 않고

당신만을 바라보겠습니다

 

나의 사랑 나의 희망

당신을 빼고는

상상 할 수 없는 망상입니다

 

내 마음에서 단신이 없다

말도 안 되는 이야기기지요

나의 꿈 희망은 당신 것이니다

 

빗소리가 들리면서

흐려진 창문 넘어

점점 흐릿한 세상을 바라봤다

 

우리의 굳은 약속도

이유가 생겼습니다

진실이 혼탁해져 갔습니다

 

언제나 사랑했던 마음

세월 따라 가끔 있고

추억의 바다로 흘러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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