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자작시

풍랑

산곡 신정식 2025. 4. 5. 04:52

풍랑 / 산곡 신정식 

 

너를 위해 울고 있는 내 마음

변하지 않는 무언가 있다면

마음 속 깊이 느낄 것이다

 

여전히 사랑이란 변하고

영원을 기대하기는 멀다

그러나 너를 만남은 운명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기쁨은

너를 사랑하는 시간이다

피할 수도 포기 할 수도 없다

 

때로는 아픈 고통을 느끼며

괴로워했지 어쩔 수 없다

사랑하는 사람이기에

 

이 것은 내가 느끼는 사랑이고

너를 만나 울고 있는 그리움이다

그리운 사랑에 대한 답이기도 하다

 

너에게 느끼는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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