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자작시

미련

산곡 신정식 2019. 3. 1. 04:14


만나고 싶은 사람

보고 싶은 사람

만나보고

그런 좋은 날

 

오늘이 가면

어제가 없듯이

지난 것이

흘린 것뿐이다

 

길게 잡어도

짧게 잡어도

맞아 이 순간이

기뿐 것이다

 

이제

만족 해 하자

가던 길을

뒤돌아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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