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자작시
지워진 사랑인가
남겨진 추억들
이제
돌아 볼 수 없지만
우리의 사랑 이였다
약속 없이 헤어진
아름다웠던 사랑
다시 또
만날 수 없지만
가슴 깊이 간직했다
눈물이 슬프지만
이별도 좋았다
지금도
피지 못한 꽃으로
아름다운 사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