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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이 화합

(개부랄 꽃 &  별꽃)                                                                   나눔이 화합 / 산곡 신정식                       세상 모든 사람들이여 시비를 걸려 하지 말고배려하며 사랑 합시다  노래도 부르며 사랑하고즐겁게 살아가면 좋아요 서로에게 편리를 줍시다  빼앗는 것이 아니라 여유 있음 나눔하며 지나친 욕심 부리지 말자  사람과 사람 사이 민족과 민족 사이 나라와 나라 사이 좋아요 좋은 것이 좋은 것이지 무력 균형 잡지 말고 팔기도 하고 사주기도 하자  시비나 싸우지 말아파괴는 생산이 아니다 새로운 세상은 만들어 집니다  나눔의 사랑으로 가면 서로의 편화와 안정이다 행복한 시간은 길수 없다  지나친 욕심은 파멸의 길..

창작 자작시 2025.04.07

글 마음

글 마음 / 산곡 신정식 나의 시 나의 글 마음공허하고 헤아릴 수 없는진실들이 담겨 있다우리에게 기본으로 주어지는자연의 모든 것들에 감사하며사랑은 그리 멀기만 하다삶은 바닥이고 이상은 하늘이니차이가 나도 너무 차이가 났다아무리 외처 봐도 인정하지 않았다맘 깊은 곳에서 소리치는 아픔절망감과 공허감 속에서 공포감서로 놓지 않고 잡고 있다어두운 세상을 비리로 바라보며물들지 않는 밝은 진실한 마음인정하는 사람이 없어 슬프다나는 슬프고 너는 너무 가엽다몰라도 모르는 무시된 감정들사랑의 따듯한 깊은 뜻을 몰랐다웃음소리 섞인 고통의 고뇌 소리피곤하고 절박 해지는 사랑의 현실점점 차겁고 쓸쓸한 냉기가 흘렀다나의 시는 한 겨울로 찾아 들었다

창작 자작시 202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