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자작시
친구야 ~ /산곡 신 정 식
혼자 일 떼
친구가 필요하다
외로움을 채워줄
시인의 욕심
가려진 욕망을
이야기 해 줄 친구
침묵을 깨고
튀어 나올 말들
친구야 반갑다
우리 사랑
느끼고 싶다
외로움에 자유를
우정 과 사랑
사랑 속에 고독을
친구야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