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4월19일 금요일 오전 자투리 시간에 아라뱃길 검암역에서 계양역 12시 까지 걷기 나들이를 나갔다
오후에는 사위들이 온다고 마눌 시장바구니를 들고 다니기로 했기에 약속도 취소하고 꼼짝마라다
벚꽃이 휘들어지고 조팝나무들 향기에 황홀하고 라이락이 피기 시작하여 향기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문득 친구들과 함께 걷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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