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자작시

사랑의 연

산곡 신정식 2019. 4. 23. 03:27


정말

자기가

그 사람 맞아

 

언뜻

스치던

모습이 자기야

 

자기는

몰랐을 거야

난 기억해

 

나의

영혼이

자기 것이니까

 

자기만

믿고

난 살았다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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