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자작시
눈물 속에 핀 꽃 /산곡 신정식
눈물 속에 핀 꽃
내가 그 주인공인가
아닐지도 몰라
노래가 좋아
부리다보니 애창하고
안정 되는 마음이다
세월에 아픔이 올 때
슬프거나 기쁠 때나
L`immensita를 불렀다
어쩔 수 없는 삶이라면
즐겁게 받아 드리고
신나게 어울려 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