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꾸었네 꿈을
푸른 하늘을 날고
저 높은 산을 오르는 꿈
오늘은 눈이 오고
바람이 거세게 불어
나 다닐 수 없는 날이다
창을 바라보며
생각해 봤다
나는 새가 되어 갔다
나의 꿈도
몽상으로 가고
현실은 여건이 역행했다
아직도 그 꿈을 잡고
놓으면 그만인 것을
그런 절박감에 빠져 있다
나의 꿈 나의 희망
새장 속의 새가 되어
날개 없이 날지 못했다
나는 꾸었네 꿈을
푸른 하늘을 날고
저 높은 산을 오르는 꿈
오늘은 눈이 오고
바람이 거세게 불어
나 다닐 수 없는 날이다
창을 바라보며
생각해 봤다
나는 새가 되어 갔다
나의 꿈도
몽상으로 가고
현실은 여건이 역행했다
아직도 그 꿈을 잡고
놓으면 그만인 것을
그런 절박감에 빠져 있다
나의 꿈 나의 희망
새장 속의 새가 되어
날개 없이 날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