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자작시

외로울 새가 없다

산곡 신정식 2022. 1. 2. 05:40

외로울 새가 없다 / 산곡 신 정 식 

 

살아가다

외롭기 싫으면

노래하다

 

노래 속에

친구가 있고

마음이 열렸다

 

노래가 싫으면

참선을 하라

무아의 우주다

 

이 것도 싫으면

기도하라

하나님과 대화하라

 

항상 은혜롭고

감사하고

충만한 빛이

가득 빛날 것이다

 

외로울 새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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