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자작시
외로울 새가 없다 / 산곡 신 정 식
살아가다
외롭기 싫으면
노래하다
노래 속에
친구가 있고
마음이 열렸다
노래가 싫으면
참선을 하라
무아의 우주다
이 것도 싫으면
기도하라
하나님과 대화하라
항상 은혜롭고
감사하고
충만한 빛이
가득 빛날 것이다
외로울 새가 없다